초소형 군집위성 1호란?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국내 최초로 양산된 초소형 군집위성입니다. 이 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고빈도로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지구관측 실용위성입니다. 100㎏ 미만의 초소형 위성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상 500㎞ 고도에서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위성에는 흑백으로는 1m 크기, 컬러로는 4m 크기의 물체를 분간할 수 있는 전자광학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저전력·저비용 개념이 적용되어 있으며, 3년 임무수명을 고려한 상용부품을 사용해 비용을 크게 낮췄습니다. 위성은 군집 운용을 하여 지상을 연속적으로 관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