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야외도서관 행사소개 서울야외도서관은 서울도서관에서 운영하는 혁신적인 도서관 모델로, 도심 속 자연과 문화가 만나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책 읽는 서울광장’, ‘책 읽는 맑은 냇가’, ‘광화문 책마당’ 등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도심 한가운데서 누리는 여유와 더 가까워진 책과 사람들이 있는 공간으로, 서울도서관에서 추천하는 만여 권의 다양한 주제의 도서와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다채로운 색상의 서가, 빛을 품은 한글 서가 등을 통해 독특한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야외 공공장소를 대규모의 '책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연중 일정 기간 내내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세계 최초의 사례입니다. 2022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시작으로 '책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