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회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여기서 알아보기

tonystark100 2024. 6. 20. 11:15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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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최근 질병청은  말라리아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발령되었습니다. 이는 매개 모기인 '얼룩날개모기'의 수가 주의보 기준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경기(60.4%), 인천(14.9%), 서울(12.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말라리아 증가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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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보다 빠른 말라리아 발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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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주의보 발령은 전년 대비 1주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23주 차 최고 기온(27.3℃)이 평년 및 전년 대비 약 2℃ 높아져 모기의 활동이 다소 빨라진 것으로 이상기후가 점차 심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기준을 전년도(‘23년도)에 적용할 경우 24주 차에 해당)

     

    말라리아 증상

    1. 초기 증상

    두통, 피로감, 복부 불편감, 근육통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열

    초기에는 매일 발열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열원충의 종류에 따라 주기성을 보입니다. 예를 들어, 삼일열 말라리아는 48시간마다, 사일열 말라리아는 7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열이 나타납니다.

     

    3. 열발작

    고열과 함께 오한, 발한, 두통, 관절통,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삼일열 말라리아에서 잘 나타납니다.

     

    4. 심각한 증상

    열대열 말라리아의 경우,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되지 않으면 의식 저하, 황달, 호흡곤란, 혈뇨, 핍뇨, 저혈압 등 주요 장기의 부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방법

    주의 사항

    • 말라리아는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따라서 야외 활동이 많은 분들이나  특히 열대 및 아열대 지역을 여행한 후에는 말라리아를 의심해야 합니다.
    • 말라리아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효과적인 예방책

    1. 모기 기피제 사용
    2. 야외 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
    3. 방충망 점검 및 모기장 사용 등이 입니다.

     

     

    질병관리청  주간 감시 결과 확인

    질병관리청은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간 감시 결과를 질병관리청 감염병 누리집과 주간지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를 정리해 두었으니,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

     

    질병관리청 누리집→ 간행물·통계 → 감염병 발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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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 →감염병소식 → 간행물‧소식지 → 주간소식지, 실험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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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바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행동을 시작하세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필요한 예방 조치를 취해 건강을 지키세요. 안전한 여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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