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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소개
Wi-Fi는 무선 통신 표준 기술 중 하나인 IEEE 802.11에 기반한 데이터 전송 규약입니다. 이를 이용해 사용자는 근거리 지역에서 이동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선 공유기 (AP, Access Point)를 통해 Wi-Fi 신호를 발생시킵니다. 이 신호가 닿는 곳을 Wi-Fi ZONE이라고 합니다. Wi-Fi는 주로 2.4 GHz와 5 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이를 드디어 연결된 장치들 간의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2.4 GHz Wi-Fi
- 장점: 장애물의 영향을 덜 받고, 넓은 범위에서 통신 가능.
- 단점: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고, AP에서 연결 장치 수가 많아질수록 속도 저하.
5 GHz Wi-Fi
- 장점: 높은 최대 속도, 장애물 없는 근거리에서 우수한 성능.
- 단점: 벽과 같은 장애물에 취약하며 커버리지가 좁음.
두 주파수 대역은 각각 장단점이 있으며, 환경과 용도에 따라 선택됩니다. Wi-Fi는 우리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술입니다.
WIFI 역사
Wi-Fi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1985년 :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FCC)가 900 MHz, 2.4 GHz 및 5.8 GHz 주파수 대역을 무선 통신을 위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이는 Wi-Fi의 기반이 되는 주파수 대역입니다.
- 1997년 : IEEE 802.11 표준이 처음 발표되었습니다. 이것이 Wi-Fi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표준은 무선 네트워킹을 위한 기본 프로토콜을 정의하며, 이후 다양한 버전이 개발되었습니다.
- 1999년: Wi-Fi Alliance가 설립되어 Wi-Fi 상표를 관리하고, 대부분의 IEEE 802.11 제품이 이 상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Apple의 iBook 노트북 시리즈에서 Wi-Fi를 채택하면서 상용화가 크게 이루어졌습니다.
- 현재: Wi-Fi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며, 무선 기기와 유선 기기, 인터넷 간에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IEEE 802.11 프로토콜 표준을 통해 다른 버전의 Wi-Fi가 정의되었으며, 이는 다양한 무선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Wi-Fi는 주로 2.4GHz와 5GH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이 주파수 대역은 여러 채널로 나뉘어 있으며, 네트워크 간에 채널을 공유할 수 있지만, 한 번에 하나의 송신기만 채널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WIFI를 사용하는 장치
이 기술은 근거리 지역에서 디지털 기기들이 무선으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해주며, 인터넷 접속을 제공합니다. Wi-Fi를 사용하는 다양한 장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트북 및 데스크톱 컴퓨터: Wi-Fi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 스마트폰 및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서 Wi-Fi를 사용하여 웹 브라우징, 앱 사용, 온라인 스트리밍 등을 합니다.
- 무선 공유기 (AP, Access Point): Wi-Fi 신호를 발생시켜 다른 장치들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스마트 홈 기기: 스마트 TV, 스마트 스피커, 보안 카메라, 스마트 조명 등이 Wi-Fi를 사용합니다.
- 게임 콘솔: PlayStation, Xbox, Nintendo Switch 등 게임 콘솔도 Wi-Fi를 통해 온라인 게임을 즐깁니다.
- IoT 기기: 스마트 냉장고, 스마트 세탁기, 스마트 홈 센서 등도 Wi-Fi를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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