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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소방 헬기
'전국구' 소방헬기는 화재, 구조, 구급 장비를 모두 갖춘 헬기로, 대한민국 전역에서 항공 구조구급 등의 임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전국구' 소방헬기는 2024년 5월 21일에 본격적으로 취항하였습니다.
다음은 소방헬기에 대한 주요 정보입니다.
헬기 모델 : S-92A
항속거리 : 996km
체공시간 : 3시간 30분
탑승 인원 : 21명
최대 이륙 중량 : 1만 2020kg
장착 장비 : 구조용 인명구조 인양기, 구급용 응급의료장비 (EMS KIT), 화재 진화용 2500리터 밤비바켓 (물주머니)
이 헬기는 소방청 중앙 119 구조본부의 직속 기관으로, 전국을 관할하며, 장거리 출동과 충분한 체공시간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중앙 119 구조본부는 이번에 취항하는 소방헬기를 포함해 전국 4개 권역별 특수구조대에 각각 2대씩 소방헬기를 배치하여, 총 8대의 소방헬기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 헬기는 본격적인 운항에 앞서 안전 다짐 결의, 소방헬기 도입 유공자 2명 표창, 안전 운항 기원 커팅식 등의 취항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항공대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방헬기의 주요 임무
화재 진압
소방헬기는 물이나 화학 약품 등을 실어 산불 등의 화재를 진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를 위해 헬기에는 화재 진화용 2500리터 밤비바켓 (물주머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구조 활동
소방헬기는 인명 구조 인양기를 통해 사람들을 구조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특히 산악 지역이나 접근이 어려운 장소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구급 활동
소방헬기는 응급의료장비 (EMS KIT)를 탑재하여 구급 활동에도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응급 처치가 가능하며, 환자를 가까운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할 수 있습니다.
재난 현장 대응
소방헬기는 최대 체공시간이 3시간 30분, 항속거리가 996km에 달하여 대한민국 전역에서 항공 구조구급 등의 임무 수행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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